해석입니다
이 순간을 마법같다 하지

이 순간을 진실이라 불러,

나는 이 순간을 마법같다고 해,

내가 당신과 함께 있는 이 순간을 말이야.

내가 완전히 망가져서,

우리가 둘로 쪼개져 헤어진다 해도

난 여전히 이 순간을 마법같다 하겠지,

내가 당신 옆에 서 있는 그 순간을...

그리고 나는 모르고, 모르고, 모르고, 모르고 또 모르겠어, 당최 이게 사실인지 말이야.

모르겠어, 모르겠어, 모르겠어, 내게 필요한건 당신 뿐이야.

이 순간을 마법같다 하지,

나를 둘로 쪼개놓고,

당신의 마법에

나는 시선에서 사라져 버리지.

난 당신이 없는 걸 견딜 수 없어,

그걸 견뎌낼 수가 없어,

여전히 난 이 순간을 마법 같다고 하고,

당신은 마치 귀중한 보석과도 같지.

그리고 나는 모르고, 모르고, 모르고, 모르고 또 모르겠어, 당최 이게 사실인지 말이야.

모르겠어, 모르겠어, 모르겠어, 내게 필요한건 당신 뿐이야.

빠져들길 원해서,

나는 너무 많이 빠져버렸지,

난 빠져들길 원해서

난 너무 심각히 빠져들었지.

그리고 이런 걸 난 마법같은 일이라고 하지.

그리고 이런 걸 난 사실이라고 해.

나는 이런 걸 마법같은 일이라고 하지.

그리고 만약 당신이 내게,

이 모든 순간들을 겪고 난 뒤에

여전히 마법을 믿느냐 묻는다면?

당연히 그렇다고 하겠지.

당연히 그럴거야.

당연한 일이지,

당연하고 말고,

암, 그렇고 말고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