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곳 브금저장소라는 사이트에서 우연히 이 노래를 듣게 되었어요. 이 글을 작성하신 분께서 이 글을 읽을지는 잘 모르겠지만,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하기 좋은 날이라는 일본 드라마를 알게 되어 이렇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리려고 왔어요.
아직 1편 밖에 안봤는데.. 너무 우울하고 힘들었는데 기분 좋아지는 내용이었거든요요.
작성자님 그리고 이 노래를 듣는 모두 행복하시길..
감사해요. ^^

이 드라마 참 따뜻하죠. 좋은 곡과 좋은 드라마를 알려드릴 수 있어서 제가 더 기쁘네요:) 힘든 일 훌훌 털어버리고 행복을 누리셨으면 좋겠어요. 댓글 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