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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ㅡPlato, The Republic / 플라톤<國家論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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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브금

    BGM쁘끔
    BGM쁘끔
    ·8년전

    아이유x태티서 - Someday 겨울을 닮은 너

    [가사]


    언젠간 이 눈물이 멈추길
    언젠간 이 어둠이 걷히고
    따스한 햇살이 이 눈물을 말려주길

    손끝에 전해지는 온기
    온전히 나를 보는 눈빛
    하얀 스웨터처럼
    포근히 날 감싸주었지

    가진 것보다는 부족한 것이 너무나도 많은 게
    느껴질 때마다 다리에 힘이 풀려서 난 주저앉죠

    지친 하루 끝 내게 다가온 너
    너무 따뜻해
    첫눈을 기다리는 어린아이처럼
    들뜬 내 마음 위로 눈이 와

    지친 내 모습이 조금씩 지겨워지는 걸 느끼면
    다 버리고 싶죠 힘들게 지켜오던 꿈을

    거리엔 계절 담은 불빛과
    설레임에 뛰고 있는 My heart
    성큼 다가온 겨울은 너와 같아

    언젠간 이 눈물이 멈추길
    언젠간 이 어둠이 걷히고
    따스한 햇살이 이 눈물을 말려주길

    괜찮을 거라고 내 스스로를 위로하며 버티는
    하루하루가(Oh~) 날 조금씩 두렵게 만들고

    익숙함에 속아 변하지 않게
    돌아온 계절에 약속할게
    이제 얼마나 더 (With you~) 오래 버틸 수 있을 지 모르겠어요


    지친 하루 끝 내게 다가온 너
    (기다리면 언젠가 오겠지)
    너무 따뜻해
    (밤이 길어도 해는 뜨듯이)
    첫눈을 기다리는 어린아이처럼 (언젠간~)
    들뜬 내 마음 위로 눈이 와

    (날~)매일 달라지는 이 커다란 세상에 Baby
    나 혼자서만 이겨내기가 점점 더 자신이 없어져요
    (절대 변하지 않는 내 소원은 너인데)

    지친 하루 끝 나만의 안식처
    너무 따듯해
    (이 어둠이 걷히고)
    소복이 쌓여가는(따스한) 기쁨을 닮은 너 (이 눈물)
    이 눈물을 말려주길
    너무 따듯해 (someday someday)
    해는 뜨듯이
    이 아픈 내 가슴도 언젠간 다 낫겠지
    하늘 위 반짝이는 네가 와
    (따라따라따라) (언젠간~)
    1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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